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아라마루 전망대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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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아라마루 전망대의 저녁

서울 근교에서 가볼만한곳. 저녁에 조명이 반짝이는 곳. 아라뱃길의 아라마루 전망대. 저녁에는 조명이 예쁘게 빛나기도 하는 아라마루 전망대를 다녀왔는데요. 

사진들로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ㅎㅎ 예전에 낮에 다녀와본 기억은 있는데 저녁에는 확실히 조명들이 빛나고 있다보니까 느낌은 확실히 다르기는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라마루 전망대는 이것외에크게 다른것은 없지만 겸사겸사 바람쐬러 들리기는에는 나쁘지 않아보였어요 



경인 아라뱃길의 아라마루 전망대 주소 : 인천광역시 계양구 둑실동 79-4

경인 아라뱃길의 아라마루 전망대. 직경 46m , 3겹의 강화유리!! 로 조성되어있는 전망대에요. 유리난간으로 해서 약간 무서운 느낌도 있는 곳이구요. 

경인 아라뱃길 구간 중 가장 전망이 좋은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딱히 전망은 ㅎㅎ 시원하고 넓은 느낌이기는 한데, 휑~ 한 느낌인것도 사실인 곳이에요 

이번에 김종민&김선호가 겁보형제로 1박2일에서도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낮에 다녀왔던데 저녁에도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요 ~~ 예전에 낮에도 다녀왔었는데 그때랑은 너무너무 다른 분위기에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조명때문인것 같네요 




보시면 이런 느낌으로 난간이 딱 ~ 구성이 되어 있는데 원형 난간을 따라서 조명이 예쁜것 같아요. 뭔가 색색의 조명들이 사진에도 나오는 그대로 저녁에는 확실히 이쁜것 같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한바퀴 돌기에는 ㅎㅎ 이렇게 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구경하기에는 좋아요 




원형 전망대 옆에는 아라마루 휴게소가 있어서 화장실이나 매점, 카페 같은게 있는듯해요
저녁에는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덕분인지 너무 조용한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아무래도 조명 때문인지 ^^ 아라마루 전망대가 참 예쁘게 다가 왔는데요 
실제로도 조명이나 이런것들은 예쁜데 조금 무섭기는 해요 ㅎㅎ 

걸어갈때 나무소리가 들린다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안쪽이 강화유리로 되어 있는 구간이 있는데, 그곳으로 걸어갈때 상당히 무서워요.......... 

몰론 저녁에는 아래가 좀 덜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강화유리를 걷는 느낌은 무서워요... 

겁이 좀 있어서 그런것일지도 모르지만 막 뛰어댕기고 하기에는 뭔가 무시무시하더라구요 
걷는 걸음하나하나 소리와 진동에 약간 흠칫 흠칫!? 하게되는 느낌인것 같아요 









나무로 되어 있는 구간과 저기 안쪽에 강화유리로 되어있는 구간이 있는데요
강화유리로 된 구간은 상당히 무서울 수 있어요 ^^;; 

잘 가는 분들은 잘 걸어다니시더라구요 


불빛이 예쁘게 빛나고 조명이 바뀌면서 정말 예쁜곳 같아요. 

단점은 이것이외에는 크게 놀만하거나 먹거리가 딱히 없어서 아쉬운점 정도?? 

주변에 가볍게 여행으로 가기에는 좀 그렇고, 가볍게 와서 조명보고 바람쐬는 정도라면 가볼만한 곳인것 같아요. 

몰론 낮에가면 옆에 폭포나 이런곳들도 가볼수도 있지만, 저녁에는 아무래도 깜깜해서 그런지 여기 말고는 다 휑 ~ 한 느낌이에요 




아라마루 전망대. 서울 근교에서 가볼만한곳으로 으쓱한 곳에 덩그라니 놓여있는 조명예쁜 전망대라는 느낌인것 같구요. 

가볍게 바람쐬러, 또는 가는길에 들려서 한번 구경해볼만한 곳이다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라뱃길 사진 ~

뭔가 시원한 느낌은 있네요 바람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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