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의 정의와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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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로리의 정의와 다이어트 


칼로리는 열량의 단위로 기호로는 cal 이라고 한다. 1 cal (=4.184J) 이라는 것은 기압 하에서 순수한 물 1g의 온도를 1℃ 만큼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주로 사용하는 음식 칼로리는 (food calorie)는 물 1kg의 온도를 1℃만큼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으로, 큰 칼로리라는 기호로 대문자 Cal 을 사용하거나 혼동될 수 있으므로 주로 Kcal 을 주로 사용한다.  1 kcal = 1,000cal 이다. 

SI 단위에서는 줄(J)을 표준단위로 삼아 사용하는데, 한국에서 주로 식품의 열량을 킬로칼로리(kcal)로 표현하는등 식품영양분야에서 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칼로리는 열량이라고도 하며, 음식에 들어가 있는 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음식 속 열량은 체온 유지, 음식 소화, 운동, 성장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이 됩니다. 

이러한 열량을 섭취하는것에 따라 살이찌고, 살이 빠지기도 하는데요.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가장 중요한것은 식습관, 식이조절이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음식으로 얻는 열량이 활동하면서 사용하는 열량보다 적으면 열량 부족 상태가 되며, 이 상태에서 우리 몸이 가지고 있던 체지방 및 근육(!!)등을 분해해서 부족한 열량을 채우는고, 그 결과로 몸무게가 줄어들게 됩니다. 

반대로 섭취한 열량에 비해 활동에 사용되는 열량이 적은 경우에는 남은 열량 만큼 몸에 지방이 쌓여서 몸무게가 늘어나고,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이 칼로리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몰론 전적으로 칼로리에 의해서 만이 아니라 다이어트에는 여러가지 영양성분들이 다방면으로 생각을 해야하지만, 영양성분 만큼이나 칼로리 또한 중요한 요소로 활용되므로 꼭 알아두시는것이 필요합니다. 


칼로리 즉 열량에 따른 음식들은 고열량 음식 그리고 저열량 음식으로 구분지어볼 수 있는데요. 열량이 높은 음식인 고열량은 음식은 적게 먹어도 많은 에너지를 주며, 대부분 기름지고 달콤한 음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열량이 높은 음식은 뇌의 쾌감 중추를 강하게 자극해서 기분을 좋게 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열량은 음식은 혈당을 급하게 올리며, 혈액 속의 지방 양을 빠르게 높이므로 건강에는 유의해야 하는데요. 열량이 높은 음식을 반복해서 먹는 경우에는 과식, 폭식으로 이어져 비만이 되거나 다양한 문제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칼로리 그리고 식이요법 

식이요법, 다이어트라고도 하는데요. 정상적인 식사의 조절을 통해 살을 빼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어떤 종류의 질병을 고치기 위해 의사의 지시에 따른 보조 의료의 한가지로 일컫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다이어트를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것이 바로 칼로리의 측정입니다. 앞서 본 바로 칼로리를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몸은 정직하게 살이찌고, 빠지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서 운동등 다양한 활동들과 다양한 요소들이 합쳐져서 다이어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칼로리 측정을 통한 식단 조절이 다이어트 왜 가장 중요한가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사람이 운동으로 1 kg 감량하기 위해서 사용해야하는 칼로리는 7200kcal 정도인데, 실제로 이러한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활동을 해야합니다. 7200kcal 소비하기 위해서는 약 300kcal 소모하는 5km 달리기를 24일정도를 유지해야 하는것으로 굉장히 어려운 것이라고 할 수 있씁니다. 

밥한공기의 열량이 300kcal 인데, 30분간 5km 를 뛰는것 보다 밥 섭취량을 약간 줄이는것이 그만큼 칼로리 조절에는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 때문에 식단 조절이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몰론 식단 조절 뿐만 아니라 운동을 병행하는것은 굉장히 중요한데요.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매번 듣는 요요현상 및 건강을 위해서도 운동을 병행하는것은 중요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다이어트는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적정 칼로리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을 해서 살이 찌지 않는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는것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칼로리를 측정하고,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는 다이어트, 그리고 운동을 병행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cf) 제로칼로리란? 

제로칼로리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제로 칼로리는 사실 완전한 제로 칼로리 라기 보다는 제품 라벨에 "열량이 없다" 고 표기되는 식품군을 총칭하는데요. 현행 식품위생법에 의거해서 100ml당 4kcal 미만인 경우 0kcal 표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로칼로리로 표기하여 라벨을 붙이고 상품화 되는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kcal 미만의 칼로리는 숨 쉬고, 사람의 심장이 뛰는 아주 기본적인 기초대사만으로도 소모할 수 있는 미미한 양으로 0kcal 표기를 법적으로 허용해주는것인데요. 행정적 융통성등 몇몇 이유들로 이러한 표기를 하도록 허락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제로 칼로리 식품은 설탕의 대체제인 소르비톨, 아스파탐, 사카린, 수크랄로스등을 통해 단맛을 내는 식품들이 많이 활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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