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껍데기 칼로리와 효능 (돼지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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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껍데기는 돼지고기의 껍데기에 해당하는 부위인데요. 

돼지껍질 부위를 이야기해요!!

국어사전에는 정확한 표현은 돼지 껍질이라고 하는데요. 돼지껍데기라는 표현이 고착화되면서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 표현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돼지껍데기는 원래 돼지고기 중에서는 잘 안먹는 부위중의 하나였었는데요. 주로 오겹살에 붙어 나오거나 혹은 젤라틴을 만드는 용도로 주로 사용해왔던 것이라고 해요 

요새는 이런 돼지껍데기를 따로 벗겨서 구워먹기도 하는데요. 


일단 첫번째 돼지껍데기를 먹는 방식은 구이나 혹은 양념과 함께 굽는 볶음으로도 자주 먹고는 하는데요. 


사진과 같이 이런모습으로 ㅎㅎ 구워드실 수 있는데 ~ 이런 모양도 있고, 약간 지방층을 더해서 두껍게 해서 구워먹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길게 구워내기도 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비슷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으로 여러 모양으로 돼지껍데기를 구워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돼지껍데기는 구워드시는것 뿐만 아니라 볶음으로 양념무침처럼 해먹는경우도 있는데요. 여러가지 먹는 방법이 있는데 맛있게 드시는 분들은 구워드시는것도 양념볶음으로 해드시는것들도 참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돼지껍데기는 부들부들 쫀득거리는 식감이 특이한 음식인데요. 값도 저렴한 편이고 (몇몇 음식점은 아님... ) 소주안주로도 인기가 많은 음식이에요. 

하지만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돼지껍데기가 부위가 부위인 만큼 돼지털이나 돼지의 핑크색돌기(?!!) 를 보고는 트라우마를 느끼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 아무래도 꺼림직한 느낌이 들 수도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 돼지껍데기 칼로리는?!?! 


돼지껍데기의 칼로리는 널리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돼지껍데기는 100g 약 300kcal (289kcal) 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상당히 칼로리가 높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ㅎㅎ 칼로리가 높기 떄문에 껍데기를 떼어내면서 함께 붙어 있는 지방 때문에 살을 찌게하는 음식으로 평가를 받아야할 정도로 칼로리가 높다는 점을 체크해두셔야되는데요.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다면 건강에 좋다는 점을 알아두시고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게 칼로리 계산을 하는 분들에게는 체크포인트가 될듯 합니다.  저탄고지와 같은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식단에서라면 단백질이 풍부해서 드실만 하지만 실제로는 닭가슴살이나 이런것들에 비해서 칼로리가 좀 높다는 점이 크게 매력적인 것은 아닌듯 한데요. 그래도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다른 음식에 비해서 가려먹고 적당히 먹는 것으로 그 스타일에 맞추어 칼로리를 체크하면 좋을것 같네요 

** 돼지껍데기의 효능은?? 


돼지껍데기는 콜라겐이 많아 피부에 좋다는 미신이 많이 퍼지기도 한 음식인데요. 실제로는 돼지껍데기 속 콜라겐은 인체로 흡수되기가 어려우며, 실제로는 피부에는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동물의 몸에 다량 존재하는 섬유 단백질인 콜라겐은 피부, 연골, 뼈, 손발톱등을 구성하는데요. 섬유가닥이 이루어진 단단한 결합구조를 띄는 콜라겐, 일단 단백질보다 분자량이 커서 먹는다고 위장에서 흡수되는게 아니라 90%이상은 그냥 배출된다고 하니..... 

정확하게는 피부에 크게 엄청 좋은 영향을 주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흡수율이 낮고, 소량이의 콜라겐 성분으로 작게나마 관절 노화방지, 연골재생, 피부보습등에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이런 목적을 위해서 먹기에는 효능 자체가 흡수되어 보여지기에는 어렵다는 점을 체크해두시면 좋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돼지 껍데기는 요리를 하기 전에 제대로 삶지 않으면 냄새가 많이 날 수 있는 식재료인데요!!

냄새가 나지 않도록 삶기 위해서는 된장 한 큰술 그리고 양파, 대파, 월계수 잎(조금), 생강, 마늘, 맛술등등을 넣고 푹 끓여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든 재료들이 냄새를 없애는데 다 들어가는 재료들인데 전부 넣고 한번 삶아줘야 냄새가 빠질 정도로 냄새가 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라는 점... 여러가지로 참 ㅎㅎ 애매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근데 요새는 음식점에서 돼지껍데기 전문점으로 장사도 하고는 하는데요. 그런곳에 가보면 부들부들 한 이유가 지방층을 좀 붙여놔서 그런것들도 있는데요. 적당하게 드시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ㅎㅎ 


그리고 그런 전문 돼지껍데기 전문점은 좀 비싼 편이라.... 그냥 고기집에서 먹다가 잠깐 즐기는것으로 저렴하게 나오는곳에서 조금 안주거리로 먹는것을 추천드릴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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