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은 채소, 과일, 해초 따위의 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철저한 채식주의자를 이야기하는데요. (일명 골수채식주의자) 이러한 비건, 채식주의자들이 먹는 음식을 비건푸드라고 합니다.
고기, 유제품등 모든 동물성 식품자체를 거부하며, 인간이 실제로 실천 가능한 채식주의의 한계까지 완전하게 채식주의를 하는것을 말하는데요. 고기, 생선은 몰론 계란, 우유, 꿀(?)과 같은 동물에서 비롯된 모든음식을 거부하는것이라고 합니다. 케이크를 비롯하여 과자등 제조한 것들도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것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심지어하는 꿀벌을 착취(?)한 결과물이라는 아몬드도 안먹는 부류까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동물성 색소가 사용된 경우에 먹지 않으므로, 음료수, 소스등 대다수도 먹지 않으면, 비건이 허용하는 동물성 품목은 모유뿐이라고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대단하면서도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채식주의에 대하여 특별히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여러가지 이유로들 이러한 채식주의를 실천한다고 합니다.
채식을 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가장 흔하게 불교에서 스님과 같이 종교적인 이유도 있으며, 건강을 위해서 인 경우도 있고,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인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또 페닐케톤뇨증(PKU)환자등의 경우에도 강제로 비건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
사실 이러한 것들은 개인이 개인으로 선택하는것은 나쁘지 않지만 채식주의 자체를 강제로 주입시키는 경우에는 문제 발생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육식을 향한 적개심 혹은 극단적인 채식강요는 비판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여튼 뭐든 적당하고, 적당한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고기 좋아하고 고기도 잘 먹고 야채도 좋아하고 야채도 잘 먹습니다 ㅎㅎ
뭐든 사람은 맞춰서 살아가는 것이고 그게 꼭 의료적으로 신체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상황에 맞춰서 살아갈것 같습니다 비건이든 아니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