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조합 테라와 진로이즈백 합쳐서 태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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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진로에서 나온 술들이죠 테라와 진로이즈백 


요새 거의 대세나 다름없는 술인데 ㅋ 
소맥으로 조합하면 태진아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두가지 술을 소맥으로 조합하면?

태진아가 됩니다 ^^;; 

원래 소맥은 여러가지 버전들이 참 많은데요 

원래 제일 유명했던 조합은 

역시 카스와 처음처럼 
카스와 참이슬 이런 버전들이었는데 

특별히 다른 이름들로 불리진 않았던듯해요
그런데 점점 처음처럼과 클라우드가 나오면서

처음처럼과 클라우드의 조합의 
구름처럼

이 있었구요 

테라가 나오면서 부터는 

참이슬과 테라의 
테슬라 

이런것들 주로 들어봤었는데 
이번에 나온 테라와 진로이즈백은 합쳐서
태진아가 되었더라구요 ㅋ

이런 말들은 재밌기도 한데 
태진아는 사실 인기는 없을것 같습니다 ^^;; 

테슬라나 구름처럼에 비하면
약간은 가수분 느낌이 좀 강하게 나죠 

그래서 이름으로는 좀 별로인듯 해요 




이름은 별로였지만 맛은 아주 끝내줍니다 ㅋ 

소맥을 먹는 이유들이 좀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좀 부드럽기도하고, 

시큼한 맛이라고 해야될까요?
라거 특유의 그 맛을 소주맛과 섞이면
아주 장난이 아니죠 ㅋ 맛있습니다 

소맥을 먹는 사람들은 이유가 다 있습니다 
그런 맛들떄문에 먹는데

진로이즈백이 참 부드럽고 좋은데
거기에 더해진 테라까지 아주 좋은 조합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좋기는 했습니다 ㅎㅎ 



소맥 타는 법은 간단한데요 


개인적으로는 소주잔으로 해서
맥주 2잔과 소주 반잔 이렇게 4:1 조합이
가장 깔끔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이 이상으로 넘어가면 아무래도 소주맛이 강해져서
죽자고 마시는 술이 되니까요 ^^;; 

원래 2:1로 먹어보기도 했었는데 
맥주 4 : 소주 1 비율이 저는 제일 좋았습니다 

이렇게 원래 컵으로 주는 맥주나 
소주잔으로 계량하면 편합니다 ㅎㅎ 

다른 방법들이 많기는 한데
정량으로 먹는것은 이게 제일 편했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편한 방법이었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ㅋ 


술잔한 하면 참 좋죠~~ 
알딸딸하고 잠깐 시름도 잊고 다잊고
사고만 안치면 참 좋은게 술인데요 

간혹 술이 과하면 사고가 나서 문제입니다 
그래서 더 무섭기도 해요 사실 

술이라는게 참 어려운것 같아요 
사람을 참 감정적으로 만들고 

더 감정적인 사람은 그 감정에 휘둘려서
무슨 미친짓을 할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적당하게 딱 끊는게 중요합니다 
사고한두번 쳐보면 배우는데

그 사고가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사고 자체를 막는게 차라리 좋습니다 

사고치고나서 후회한들 무슨소용이겠어요 

그러니까 술은 적당히!! 




그냥 진로이즈백 소주와 테라의 소맥한잔
이렇게 하면서 사진 담아놨던것들도 간단하게
끄적끄적 해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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