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아라마루 전망대
아라폭포에서 아라마루 전망대로 향해봅니다
저는 처음 가보는 길이었기 때문에 아라폭포를 먼저 가봤는데
원래 아라마루쪽으로 먼저 가서 가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아라폭포쪽은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자전거도로이구요
아라마루 전망대는 주차도 가능하고, 화장실도 있고, 편의시설도 있는
위쪽에 있는 전망대이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고 좋습니다
아라마루 전망대는 ?
아라마루 전망대는 아라뱃길에 있는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이라고 하는데요
좀 시원하게 주변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한데 그것외에는 딱히 뭐 없기는 해요
주변 경관이 좋다고해서 아라뱃길의 운수로 경관을 볼수 있는 3겹 강화유리!! 의 전망대가 위치해 있습니다
직경이 46m, 3겹의 강화유리, 난간은 2겹의 강화유리 입니다.
그래서 고소공포증 있는 분들은 조금 무섭습니다.
주소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계양구 둑실동 79
주차도 가능하니까 차로 가시는것도 좋고 버스가 한 2개정도 다니는듯 합니다
그리고 저는 낮에 왔지만 저녁에 오면 아라마루 전망대는 더 좋다고 합니다
조명이 켜져서 전망대쪽이 좀 이쁘게 반짝반짝 하는듯 하더라구요
아라마루 전망대의 모습 동그란 모습인데
천사의 링과 같다고 하는데... 그런것은 누가 생각한건지 ....
아닌데 말이죠 ?!
주변으로 편의시설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시는 편이에요
주차장도 이곳에 있기도 하구요
경인 아라뱃길에 주변 명소들은 대부분 조용해요
사람들은 많이 있는 편은 아니구요
주변에 가족단위로 놀러오신분들이 많더라구요
가볍게 서울근교로 해서 바람쐬로 올 정도인듯 합니다
별다른게 많이 없기도 하고 해서요
여기가 아라마루 전망대입니다.
날씨가 매운 좋은날이었기 떄문에 굉장히 하늘이 좋은데요
아래로 펼쳐진 아라뱃길이 시원해 보이기도 하네요
이것이 바로 3겹의 강화유리!! 아라마루 전망대
여기서 무서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무섭기도 많이 무섭... 기도 합니다
처음에 발을 떼기가 상당히 힘들기도 했구요
실제로 이쪽으로 발을 못떼는 분들도 생각보다 좀 있으셔요
주변에 사람들도 무섭다고 못가는 분들도 조금 있구요
특히 아이들은 아빠손이나 엄마손을 꼭 잡고 무서워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전망은 시원한데 크게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아라뱃길 모습, 자연의 모습, 자전거도로 정도 볼 수 있어요
유리가 저녁에는 조명이 켜져서 이쁘다고 하던데
낮에는 매우 무서운듯합니다
서울근교 아라뱃길 아라마루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
간단하게 사진들 남겨본 아라마루 전망대
여기서 아라폭포도 가까우니까요
가볍게 옆으로 아라폭포 까지 산책 다녀오시고
하시기에는 참 좋은 곳 같습니다
아주 시끌시끌한 느낌은 아니고 좀 조용한 느낌이라서
가볍게 서울근교에서는 다녀오기 좋은곳이라고 생각하네요
옆에 아라폭포 관련 내용들도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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