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출근길은 늘 쉽지 않은데요
이른 아침에 힘차게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 속에는
피곤함과 그리고 일터로 나가야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오늘의 출근길 하늘을 바라보니 색감이 색다른 느낌이 들었는데요
구름이 떠다니는 파란하늘.
미세먼지가 있어서 아주 깔끔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 색감이 뭔가 색다르게 다가온 출근길이었습니다.
겨울의 출근길 아침은 아침의 시작이 늦는데요.
해가 떠오르는 시간이 늦기 때문에 더 힘들때도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요새 몸이 좋지않아 아픈 상태로 휴식을 취하다가 오랜만에
출근을 하는 길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생각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요새 봤던 다양한 장면들 중에 한번은 담아놔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던
하늘의 모습과 색감이라서 이 출근길 하늘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차들 도 많은 이 한가운데 천천히 천천히 출근을 하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 하늘을 보고 생각을 한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하늘, 이런 출근길도 하루쯤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내일이 오면 피곤한 몸을 깨우고 출근하는 길에 이런 하늘의 모습이나
다른 특별한 광경은 그저 출근길의 피곤함에 묻혀 생각하지 않고 회사로 향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 아닌 대중교통을 활용하시기도 하는 출근길에서 하늘이 아니라
그저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사람들만 보면서 출근을 하기도 하겠지요
오늘의 출근길은 어떠하셨나요???
출근하는 수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한 어느날 하루의 출근길 하늘을 보면서
생각한 점을 남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