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의미는 없을 수도 있는...
공항철도타고 지나가면서 바깥의 모습을 한번 따라서 영상을 남겨봤습니다.
이날 첫눈이 온 날이었는데요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눈은 금방 녹아내리는 날 이었습니다.
그냥 공항철도을 타면 이런 광경도 있구나 정도?
방향은 서울로 가는 방면이었고, 그래서 계양을 지나면 지하도로 들어가고 이후에는 쭉 지하로 가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인사이트를 얻을만한 것들을 남기고 싶은데 생각보다 무엇이 무엇이고 무엇이 무엇을 이야기하고 남길 수 있는지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부상의 영향도 있긴하겠지만... ㅠ 요새들어 더 무엇을 해야되는지에 대해 또 무력감 또는 회의감이 들기도 하는것 같아서 이겨내려고 노력중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무언가를 더 하다보면 조금 더 구체적인 무언가를 써내려갈 수 있겠죠?
그렇게 하나씩 해나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