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차가움의 계절인 겨울이 왔습니다.
겨울이라고 하는 계절은 차가움, 눈의 하얀느낌,
그리고 꽁꽁 얼어붙은 얼음등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푸르름과는 약간은 상반대는 앙상한 나눗가지들과 그리고 추운 날씨에 꽁꽁 얼어붙은 호수나 물가는 겨울의 느낌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또 아무래도 눈의 계절인 만큼 눈의 모습도 겨울을 보여주는 중요한 특징 같습니다.
지나가는 도중에 본 장식에서 본 모습입니다. 왠지 겨울의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는듯하여 찍어봤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실제 이런곳은 거의 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주로 이런 장식이나 외국 영화에 많이 등장할 것 같은 겨울의 느낌입니다.
예전에 갔던 겨울바다 첫 일출의 모습인데요
겨울에도 또 해가 떠오르고, 하루는 똑같이 시작합니다.
사진만 보면 겨울이 아니라 그냥 일상같지만 정말 추웠던 겨울 새벽 일출이었는데요
제가 보는 이 날의 추위 그리고 기억은 저에게만 있는 느낌이고 감정일것 같습니다.
아마 이 사진을 보는 분들이라면 겨울인지 모를 수도 있겠죠??
겨울에도 해는 뜨고 하루는 시작된다는 느낌정도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요새 좀 많이 아픈데 얼른 좋아져서 다시 가벼운 여행부터, 이리저리 돌아도 다니고 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