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여행, 가까운 길을 가볍게 가는 동네여행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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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가면 고생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몰론 멀리멀리 떠나서 새로운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도 좋지만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까운곳을 떠나는 simple trip이나 동네여행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동네에 돌아다니는것을 거창하게 여행이라는 단어를 붙이지 않더라도 가볍게 휴식하고 걷고, 돌아다니는것 만으로도 사람의 기분과 감정을 다시한번 재충전할수도 있고, 새롭게 생각들을 정리할 수도 있는것 같은데요

이런점에서 가깝고 다시 돌아오기에도 아주 가까운 동네여행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집떠나면 고생이다라는 말도 마찬가지구요, 내집, 우리집이라는 공간에서 멀리 떨어지는것도 새로운 경험을 만들고, 그런것들도 몰론 좋겠지만,

다시 집에 돌아온다는것은 편안하고 안락한 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가깝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런점에서 동네여행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또한 소확행이라는 트렌드에 맞추어 작은 행복을 위해서 가까운곳으로 떠나는 여행, 다양한 여행들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 가까운곳, 30분, 1시간 가까운곳으로의 여행말이죠.



출퇴근길에 차가 많이 막혀있는 모습인데요
사진 속 모습들처럼 꽉 막힌 일상들이 어느날 힘겨워지는 날도 오는데요

출근시간, 퇴근시간, 정해진 시간들에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집으로 향하고 그리고 도착한 집에서 쉬고 다시 또 하루가 시작됩니다. 다시 일어나고, 출근하고, 일을 하고, 퇴근을 하는 그런 일상들 말이죠

또 어느날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기도하고, 운동을 하기도하고, 가볍게 산책을 하기도하고, 또 그것에 아주 가까운곳으로 바람을 쐬거나, 소소한 행복을 느끼기 위한 여행을 하기도합니다.

요새는 특히 더 주변들이 잘 되어 있기도해요
한국도 공원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좋은행사들도 주변에 많이 하는 경우도 있고,
가까운 바다, 가까운 산 , 또 가까운 강도 있죠

서울에는 한강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도 타고, 가볍게 산책도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쉬고 놀고 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많이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런 가볍고 가까이로 가는 동네여행
가볍고 사소해서 이게 과연 여행일까 싶기도 한 그런 가벼운 여행
스트레스해소 그리고 다시 집으로 금방 돌아올 수 있는 부담없는 여행
그런것이 바로 동네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까운 불빛이 빛나는 곳, 그냥 가까운곳에서 편하게 하는 따뜻한 커피한잔
또는 가벼운 밥먹기, 고기먹기, 술먹기 등등등

다 여행처럼 떠나고자 한다면 떠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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