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볼만한곳 인천역과 차이나타운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인천여행을 해보시겠다고 하면 인천역 부근으로 차이나타운과 공원 그리고 월미도까지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인천가볼만한곳 인천역 부근 여행지
인천역은 1899년 경인선 부분 개통과 함께 개업한 역으로 한국 최초로 생긴 8개 철도역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 제일 오래된 역이기도 합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경인선 그리고 현재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시종착역으로 활용되고 있는 역입니다.
인천역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철도역이자 가장 오래된 종점역 그리고 시작지점이라고 볼 수 있는 역인데요. 한국전쟁때 한번 소실되었다가 1960년 9월 현재의 역사가 준공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역이기도 합니다.
인천을 여행하신다면 이 인천역을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역사 자체가 엄청나기도 보다는 역사가 살아있다 이정도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천역에서 시작하여 인천에서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져 있는 차이나타운이나 월미도 그리고 동화마을부터 신포동등 다양한 인천의 구도심들이 모인 지역의 중심에 있는 역이기도 하며 이곳을 통해서 다양한 인천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의 차이나타운은 중국화교들이 처음 자리를 잡고 살았던 곳으로 알려진 곳으로 요새 서울 대림동 및 성수동 등등 알려진 중국 차이나타운과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차이나타운입니다.
이곳은 현재의 중국이 아닌 대만등의 과거에 중화민국에서 넘어온 화교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재한화교로 주로 대만계열에서 많은 분들이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재한화교로 대만선거에도 참여한다고 하네요)
특히 이곳 차이나타운은 화교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면서 삶을 꾸려간 장소 뿐만 아니라 짜장면이 처음 만들어진 곳으로 유명해지기도 하였는데요.
중국 산동 지방의 작장면이라는 면을 한국에서 특유의 스타일로 결합하여 만들어진 짜장면의 탄생지이며 유명한 짜장면집들이 여전히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중화요리의 성지처럼 여겨지는 곳이기도 하며 다양한 중화요리 맛집들이 살아 숨쉬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차이나타운은 최근에 관광지로 많은 개발이 되면서 벽화거리 뿐만 아니라 자유공원 그리고 인천 중구청으로 이어지는 개항로와 신포국제시장등 다양한 볼거리들과 연결되어 있는데요. 바로 옆에는 송월동 동화마을도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곳 뿐만 아니라 인천역에서 2번 버스를 타면 월미도등으로 가볼 수 있는데요.
월미도는 인천상륙작전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바다 위주로 놀이동산과 다양한 맛집들 다양한 놀거리들이 복합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으며 바다와 함께 놀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만약 인천가볼만한곳을 찾으신다면 인천역 그리고 인천역 맞은편의 차이나타운 그리고 월미은하레일을 타고 월미도까지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는 구도심 인천도 추천드려볼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