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난샤 그랜드호텔에서 코로나19 제로코로나 당시에 격리했던 추억의 사진들을 간단하게 저장해봤습니다. 생각보다 꽤 좋은 호텔이었는데 격리가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풍경 본 기억이 있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1. 광저우 난샤 그랜드 호텔
광저우 난샤지방에 위치한 그랜드 호텔은 바다뷰가 꽤 인상적인 호텔입니다. 4성급 호텔로 꽤 고급스러운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객실별로 디럭스룸, 럭셔리룸, 비즈니스룸등 다양하게 운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몰론 제가 갔을 때는 격리호텔이었기 때문에 뭔가 조금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었지만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까 깔끔하고 좋은 곳이라고 좋은 후기들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거의 한달의 시간을 격리했던 호텔이지만 일단 뷰가 좋고 오래된 느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깔끔한 호텔로 기억됩니다.
중국 난샤 (南沙, Nansha) 지방은 광동성 광저우의 현급 시로 신도시(신구)라고 표현되는 곳입니다. 광저우 항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며 유명한 곳으로는 난샤 습지 공원과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난샤 그랜드 호텔의 격리 당시 사진인데 이 당시에도 호텔은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몰론 그덕분에 조금 비싸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그래도 코로나19 당시에 격리 현장이었던 것 치고는 과하게 좋아서 많은 분들이 여기서는 격리해도 되겠다까지는 아니어도 좋다고 말씀주셨던 곳이기도 합니다.
격리하면서 다행이었던 점은 밖에 풍경이 바다가 보이는 시원한 풍경이었다는 점인데요. 아래와 같이 사진들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난샤 그랜드호텔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호텔로 다시 바뀌었을테고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풍경들을 호텔에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난샤 그랜드호텔 바다풍경
당시에도 시원한 바다뷰가 인상적이었는데 난샤쪽으로 바다구경도 하고 보트를 타거나 여러가지 할 수 있는것들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다시 한번 가볼때는 놀러가는것으로 가보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난샤 그랜드호텔의 바다풍경 바다뷰 사진들입니다.
그래도 나름 괜찮았던 호텔의 기억들을 추억하며 포스팅으로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