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기내식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일반석 보다 확실히 비즈니스이 좋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괜찮게 잘 나오고 브랜디 같은것들도 한잔할 수 있었어요.
1.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아시아나항공은 대한민국의 국적항공사로 대한항공과 함께 한국사람들이 많이 타는 항공사이기도 한데요. 대한항공과는 다른 특유의 분위기가 있기도 하고 여러모로 예전에 다른 CF등에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항공사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대한항공에서 아시아나를 인수하고 있으며 인수시도에 관련된 진행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여전히 그래도 아시아나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비행기를 타실때 고려해볼 수 있는 대한민국의 국적기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석을 타볼 기회가 있어서 타고 다녀와봤는데요. 확실히 일반석보다는 편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좋다는 장점들이 있기는 했습니다. 가격은 홍콩에서 서울(인천공항)까지 가는데 90만원대니까 가격은 후덜덜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확실히 돈 낸만큼 편하고 좋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었는데요. 기내식부터 해서 전체적으로 비즈니스석은 확실히 돈낸만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일단 먼저 들어가고 따로 창구가 있기도 했고 라운지 이용도 할 수 있었구요. 내부에서도 서비스가 확실히 다르니까요.
대한항공 기내식처럼 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시아나도 나름 괜찮은 기내식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처음 타본 아시아나 였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만 다음날 기사로 기내식 사고가 발생하기도해서 조금 그랬지만 저는 괜찮았습니다.
2.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기내식 후기
아시아나의 비즈니스 기내식은 한식식사 서비스와 양식처럼 나오는것이 있고 와인이나 브랜디등 제공이 되기도 합니다. 확실히 가격이 있으니까 고급스러운 느낌이기는 했는데요. 아래와 같이 사진으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오는 음식들에 더해서 브랜디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4시간 정도 이내로 짧은 비행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술 한잔하고 잠깐 잠들면 그게 더 비행기 타기에는 편해서 간혹 맥주나 이렇게 간단한 브랜디 또는 와인등을 요청하고는 합니다.
브랜디와 함께 아래 비빔고추장 소스와 함께 나온 한식 스테이크 비슷한 뭐시기 요리였던 것 같은데 여튼 꽤 맛있었습니다. 간도 잘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씹는맛도 훌륭하고 맛이 괜찮더라구요.
저녁과 새벽을 이동하는 비행기라서 크게 엄청 좋다는 느낌은 아니었던 비쥬얼인데 생각보다 맛도 괜찮고 좋았던 기내식이었습니다. 기내식이 또 이렇게 멀리 이동할때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지막으로 후식과일과 맥주한캔을 요청해서 맥주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기내식으로 먹는 이렇게 한끼의 가벼운 식사와 술은 잠을 청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해서 먹고는 했는데 브랜디가 조금 쎄서 그랬는지 약간 술이 올라오기는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먹어봤던 홍콩발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에서 기내식으로 후기 및 사진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고 너무 기분좋게 잠깐 잠들 수 있도록 술까지 마실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