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대폭팔 버거킹 4스택버거 후기

버거킹에서 나오는 무시무시한 버거. 바로 와퍼에 패티를 계속해서 추가하는 버전 중에서 최강의 버전이라는 버거킹 4스택와퍼를 먹어봤는데요. 

일단 무시무시한 사이즈와 패티 4장의 압박이 엄청난 버거킹의 스태커4와퍼에 대한 리뷰를 만들어보려고합니다. 

일반 와퍼도 상당히 큰데, 여기에 패티와 치즈가 왕창 더 들어가서 4장짜리 무시무시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스태커 4와퍼 인데요. 

맛도 와퍼의 맛+고기의 엄청난 맛과 느끼함이 있기는 한데, 생각보다 괜찮기도 했습니다. 원래 버거킹의 버거를 좋아하는 편이라 ㅎㅎ 괜찮더라구요 

몰론 두번 먹으라고 하면 저는 안할랍니다.... 스태커 2 정도가 딱 좋은듯 합니다 4는 너무 많이 가버린것 같아요 ^^;;  

스태커 4와퍼는 일단 처음에 딱 받는 순간부터 사이즈에 놀라버립니다. 뭐지 기존의 이 와퍼와 더불어서 와 꽤 큰데 라는 느낌이 딱 들더라구요 

4스택버거의 칼로리는 일단 1701 Kcal !!! 왠만한 사람의 하루 칼로리를 그냥 넘겨버리는 엄청난 칼로리 대폭팔 버거에요. 엄청 나더라구요 

사이즈 중량은 650g 이고,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하는 버거입니다. 

그만큼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스태커 4와퍼세트는 가격이 14,500원 // 단품은 12,500원 !! 

일단 비쥬얼부터 살벌한데요. 치즈가 중간중간에 엄청난 모습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와퍼의 버거 패티가 4장이 뭉쳐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그만큼 살은 찌겠지만 정말 버거킹 와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것 하나면 정말 와퍼를 원없이 먹고 죽어도 괜찮겠다 싶은 정도의 사이즈와 양을 자랑하는 4스태커 와퍼입니다 

4스택버거를 보면서... 처음에 상당히 당황을 했는데요. 왠만큼 잘 먹는 편인데도 솔직히 좀 두렵더라구요.. 와 이거 다 먹을 수 있나?? 이런 생각 든것은 처음이었어요 

만약에 하던대로 올엑스트라 같은것 추가했으면 죽을 뻔.... 그런 느낌입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불맛이 있는 특유의 버거킹 와퍼의 패티에 그 맛 그대로 4장이 들어간 것이니까요. 맛 자체는 와퍼랑 다르지는 않은데, 불맛이 조금 더 강해지고, 느끼함도 매우 강렬해지고, 그리고 버거 패티를 완전 느낄 수 있는 그럼 버거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먹다보면 지칠수도 있는... 그런 와퍼입니다 다만 그래도 확실히 좋았던 점은 끝까지 먹어도 먹어도 사라지지 않는 와퍼의 패티 덕분에 고기는 정말 실컷 먹고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사이즈나 양이나 원체 어마어마하고, 한번쯤 도전해보실만한 버거이지만, 두번은 생각보다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음....... 

그래도 맛있게 다 클리어는 겨우겨우 했습니다 ㅋ 칼로리 대폭팔이 필요한 날이 있는데 그런날 한번쯤 도전해보면 좋을만한 버거킹 4스택 버거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