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로스트 치킨 샐러드가 준비가 되어있더라구요.
음... 원래 파리바게트를 잘 안먹는데... 이유는 비싸서 ^^; 가격이 좀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비싸길래 잘 안먹거든요 그런데 야식대신에 이런걸 사다 주셔서 먹어봤습니다
로스트치킨 샐러드 가격은 6300원.
풀쪼가리 몇개와 닭가슴살 그리고 계란이 들어가면 6300원.. ㅋ 여튼 그렇습니다 ^^;;
그래도 나름 구성은 알찬게 닭가슴살과 야채들이 한통에 가득하고, 신선합니다
전반적으로 소스에 따라서 맛은 달라지기는 하는데, 신선한 맛이라고 보시면되요
단백질과 야채들이 있는 건강한 식단으로 먹기에는 딱 좋은 정도.
다이어트 한다고 드시면 가격이 부담일 수 있는 그런 샐러드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한번쯤 가볍게 빵과 함께 때울때는 좋은데 이것 6300원에 요새 빠리파게트 빵들 대략 가격이 기본 2천원쯤 하니까...... 2개면 8300원 ㅋㅋ 그냥 국밥먹을래요 저는
여튼 그렇습니다
사실 요새 빵값이 많이 오르기는 했죠. 동네빵집들도 저렴한곳을 찾아보기 힘든것 같아요
예전에 생각하면 고로케 500원, 700원 이런곳들은 다 사라졌고 2020년 요새는 기본 1500원쯤 하는것 같던데, 피자빵도 천원하던것 요새는 다 2천원, 파리바게트는 그나마 2100원인가 하는듯
차라리 행복의나라가 저렴하지 않나.. ^^;; 싶습니다만
아니면 역시 햄버거는 버거킹이죠. 버거킹은 와퍼가 자주 할인을 해서 할인하고, 앱 쿠폰같은것 받으면 돈 낸만큼 확실히 사이즈가 크고 맛있으니까 버거킹을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원래 굉장한 빵 애호가였는데 요새는 가성비도 그렇고 비싸기도 하고,
건강을 위해서 좀 줄이는 편인데 오랜만에 빵에 샐러드 먹어봤습니다
무난하고 괜찮지만 비싸다가 결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