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추석은 9월 29일부터, 주말을 낀 10월 5일까지 연휴가 이어지는데요.
이번 추석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참 되도록이면 고향에 방문하지 않도록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위기감으로 인하여 방역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2020년 추석 그리고 고속도로 휴게소 관련 뉴스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2020년 추석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가시는 곳이 바로 고속도로 휴게소인데요. 요새는 휴게소도 많은 음식들이 다양하게 잘 나오는 덕분에 많은 분들이 음식에 대한 기대들도 하고 계시는데. 이번추석에는 이런 고속도로 휴게소의 추억은 잠깐 내려놓으셔야될것 같은데요.
코로나 19 방역의 일환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포장만 가능하며, 실내매장의 운영을 금지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도로공사에서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총 6일간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의 실내매장에서의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된다고 밝혔는데요.
아무래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재확산에 따른 불안감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여러가지 방역대책을 세우는 도중에 추석연휴 그리고 귀성길등이 겹치면서 방역을 위한 조치로 고속도로 휴게소 또한 이용을 최소화해줄것을 당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번에는 고속도로 휴게소 사용시에 입구와 출구를 구분해 사용하며,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실내매장과 화장실에는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하여 발열체크등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서 출입내용을 기록하는 간편전화체크인, 출입명부작성등 방역을 위한 대책들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번 추석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실내에서 식사가 불가능하고, 간편식등을 포장등을 하여 차량에서 식사등이 가능하며, 휴게소내에 취식이 불가능하므로 이 부분은 체크해두실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2020년의 추석은 방역당국에서 2주간을 추석 특별 방역기간으로 정해서 방역조치들을 취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19의 재확산 기세가 조금이나마 줄어들어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되도록이면 방역당국의 지침대로 조심하시고, 서로서로 이번 코로나19를 위협을 이겨내기 위해서 노력해주시는것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