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맛이 일품 쥬시 땅바(땅콩바나나)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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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쥬시의 계절이 오고 있네요 ^^;; 

개인적으로 쥬시를 좋아하는 편이기는 한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수박 그리고 바나나 종류에요 
초바나, 여기에 담아볼 땅바도 괜찮구요 ㅎㅎ 

매장마다 차이가 있어서 간혹 x 같은 곳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곳이 쥬시라서 간혹 먹는데요 

이날은 땅바 (땅콩바나나)로 골라봤습니다!! 
고소한 맛이 괜찮은 땅바에요 



땅바를 생각보다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쥬시가면 있는 메뉴인데 없는곳들도 있는것 같아요
보니까 땅콩바나나 메뉴가 없다니... 이 고소함의 끝판왕이 없다니 아쉽습니다...
어떤 매장인지 모르지만 어려운 메뉴는 아닐텐데 말이죠

여튼 땅바는 고소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만한 메뉴에요




쥬시 메뉴판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아하는 것은 역시 수박 그리고 초바!! (초코+바나나) 인데요
확실히 두가지 메뉴는 언제든 먹어도 맛있는 메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여름에는 진짜 수박이 대박오브대박이기도 한데요 ㅎㅎ
여름이 아니면 쥬시 수박을 파는곳이 없는곳들도 많기도 해서요
그래서 여름이 되면 한번씩 쥬시 수박을 기다리기도 하는데

다음에는 쥬시수박도 먹어보고 또 이렇게 글을 담아보기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초바도 정말 좋은 메뉴인데요
달달함과 바나나의 달달함이 만나서 달달한 그런 맛의 초바

그리고 이번에는 고소함과 바나나의 달달함과 부드러움이 만난 땅바(땅콩+바나나)
이렇게가 가장 무난하고 쥬시에서는 가장 괜찮은 메뉴 같아요




땅바는 고소하고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좋은데요

간혹 얼음을 제대로 안갈아준다거나.... 혹은 땅콩이 좀 덜갈리거나....
딱딱한 얼음이나 땅콩을 먹는 경우가 있으므로 잘 아는 쥬시에서 주문하세요

쥬시가 프랜차이즈이기는 하지만 엉망진창인 곳들이 몇군데 있거든요
얼음도 제대로 안갈아주는곳은 얼음좀 잘 갈아주세요 이야기도 해야되요....

동네에 있는 쥬시 중에 두곳이 그런데 한곳은 망했고
한곳은 여전히 남아있는데 거기는 절대 안가는 곳이라.. 여튼 그렇습니다

프랜차이즈이기는 하지만 똑같지 않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잘 골라서 가야됩니다
땅바 잘 갈아주는 곳은 부드럽게 고소한 맛을 잘 느낄 수 있어요



시원하고 고소한 느낌
이제 여름이네요 ~ 쥬시의 계절도 왔구요

이렇게 시원한것들이 많이 좋아지는 날이에요
확실히 덥고. 그리고 장마철에는 후덥지근한 습기도 있구요

그래서 참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시원한것 하나 마시면 ㅎㅎ
기분도 좀 풀리는것 같구요 다시 힘도나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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