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사장이 바뀌고 빅맥도 함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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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맥도날드가 새롭게 바뀌었다고 해요!! 

사장도 바뀌고 맥도날드도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그 예전사장이 맥도날드 창렬화의 끝판왕이었기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고 그리고 그분 덕분에 맥도날드가 망했다고 했는데
결국에는 바뀌고 말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맥도날드가 조금씩 변화중인데요 

요새 그래서 그랬는지 커뮤니티들마다 난리였기 때문에 
맥도날드로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실제로 빅맥버거가 진짜 바뀌긴했더라구요!! 
예전에는 말로만 이름만 빅맥일뿐 스몰맥이었는데요 ㅋㅋ 

여전히 스몰한 스몰맥이기는 하지만 빵도 바뀌었구요 
그냥 이것저것 방식도 조금 바뀌었고 맛도 바뀌었더라구요 
그렇게 빅맥세트하나 먹고 왔습니다 ^^ 



맥도날드는 요새는 거의 안갔었던것 같아요
그 한국사장 덕분에 빅맥이 아주 그냥 먹는둥 마는둥 되버리고
롯데리아처럼 아주 버거는 스몰스몰해지기도 했고

시그니처버거인가 재료는 엉망진창인데 가격은 비싼 버거도 있었구요
여러가지로 맥도날드는 진짜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어요

게다가 맥올데이 같은것들 보면 빅맥이 또 빠지면서 원성도 만들었구요
예전에 잘 먹었던 2천원짜리 버거들은 더 나빠지도 안좋아지기만 했었죠
불고기 버거들도 참 맛있었는데 개판된지 오래되었었구요

그래서 버거킹이나 주로 KFC를 가고는 했었는데요

그런데 요새 갑자기 맥도날드의 사장이 맥도날드 사장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요새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맥도날드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꽤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빵도 바뀌면서 조금 맛있어 졌다고도 하구요

이번에 맥도날드 사장은 한국사람이 아닌 앤토니 마티네즈라는 분으로 시간제 직원으로 일을 시작해서 경영학을 배우고, 호주 매장 총괄디렉터였다고 해요, 그리고 30대의 나이에 한국 대표이사까지 된 분이라고 하는데요 !!

이렇게 앤토니 마티네즈로 변경되면서 맥도날드가 바뀌기는 했습니다!!
창렬 맥날이 정신을 차리는가 싶은 듯한 느낌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제가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키오스크에 맥도날드 빅맥이 다시 맥올데이로 돌아왔는데요 ^^;
한국화의 끝판왕이라고 했던 그 사장덕분에 비정상이 정상으로 돌아가나봅니다



키오스크 메뉴들 간단하게 확인 해보시죠
비슷하긴 한데 조금 달라지긴 했어요




여기 매장은 테이블 서비스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 사진들에 있는 환상속의 햄버거가 나온다는 기대는 하지도 않지만
최소한 스몰맥은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기대반... 약간의 걱정이 있었어요

혹시라도 예전처럼 어짜피 나오면 돈날리는 느낌이라서 말이죠




빅맥세트 받아서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밖에는 주유소랑 함께있는 매장이었어요


라지세트인데 여전히 감자튀김은 주는대로 받아 처먹어라 여전하군요 ^^;
매장마다 감자튀김을 주는 양은 동일하지 않다는것 아시죠??

이 매장은 여전히 창렬하기는 한것 같습니다
라지세트인데도 감자튀김이 꽉 채워진것이 아니라 좀 비어있었어요



라지세트와 일반세트를 비교해서 보고 싶지만
대충 사이즈보면 양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뭐 이건 매장마다 다른거라 어쩔 수 없나 싶기도하지만
조금 빡치고 짜증은 나네요 ^^;


맥도날드 빅맥의 빵이 좀 바뀌었네요?!

깨가 올라간 번으로 빵의 색이 살짝 윤기가 흐르는것이 바뀌기는 바뀌었더라구요 ㅋ
원래 구분하기가 쉽지도 않은데 그만큼 예전에는 쓰레기였다는 ^^; 소리죠

여튼 빵의 윤기도 좀 생겼고, 푹신푹신 쫄깃한 빵으로 변화가 있었어요
실제로 커뮤니티에서도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느낄정도로 바뀐것이니까요

진짜 예전 사장이 얼마나 대단한 xx 인가 알수가 있겠네요




크기는 여전히 조금 부족해보이기는 하는데요
그래도 야채와 소스가 좀 늘어났다는 것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예전에는 소스추가해달라고 하면 정량이 어쩌고 하면서 먹기도 힘들정도로 소스가 없었는데 조금 더 많이 넣어주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거든요

야채도 마찬가지구요



패티도 살짝 바뀟것이 이렇게 양파를 쪼개고 구워서 맛을 더했다고 하는데
이 맛은 예전이랑 살짝 바뀐 느낌은 있는게 크게 다가오지는 않았어요

이야기하시는 분들에 따라 약간 괜찮다 혹은 별로다 하는 분들도 있기는 한데요
원래 패티자체가 맛이 너무 없었는데 조금은 나아진것 같아요

이 모든게 그 예전사장이 취임하고 일어난 일이었는데요 말이죠 !!
사장이 바뀌니까 맥도날드가 조금씩 바뀌고는 있네요



확실히 예전보다 좋아지기는 했지만 매장마다 편차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매장에서 올린 분들 사진만큼 괜찮은 정도까지는 아니었거든요

그냥그냥... 빵도 바뀌고 야채도 조금 더 주는것 같고, 소스도 좀 더 들어가서
예전 빅맥의 맛이 조금씩 돌아가는 구나 하는 느낌정도??

여전히 스몰맥이나 다름없기도 하고, 별로인부분들도 있는데요
아마 맥도날드 사장이 바뀌면서 좋은 변화들이 오고 있는 만큼
매장의 편차에 대해서도 아마 계속해서 변화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래서 결론은....

맥도날드가 다시 좋은 방향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어릴때는 진짜 맛있게 잘 먹었던 빅맥, 불고기버거등등 맥도날드 버거
언젠가부터는 쓰레기나 다름없어서 돈주고 먹는게 너무 아까워서 안먹었었고
버거킹이나 KFC 같은 곳들이 행사도 하고, 정말 가성비 좋은 버거들도 나오고 하다보니
맥도날드는 거의 안가는 곳이나 다름없었는데 말이죠 

조금은 바뀌면서 그 변화들이 일반 매장들까지 전달이 된다고 하면 다시 한번 맛있게 햄버거 먹으러 갈 수 있는 맥도날드로 잘 변해서 또 가보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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