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수박이 JMT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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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 수박이 JMT인 이유


주로 여름에 나오는 생과일 주스 브랜드 쥬씨의 쥬시 수박메뉴를 드셔보셨나요??
쥬시가 유명해지게 된 메뉴들중에는 초코바나나 일명 초바도 있지만
여름에는 정말 수박이 대박메뉴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꼭 여름 떄가 되면 한번씩 생각나는 쥬시 수박쥬스
쥬시 수박이 JMT인 이유를 한번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메뉴중의 하나에요 쥬시 수박!!


사진들은 2019년의 프로모션들이었는데 ㅎㅎ
수박은 두번오지 않아!! 라고 저 표정이 상당히 인상적인데요

수박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계절 과일이다 보니까
주로 여름에 집중해서 나오는 과일이고
그리고 쥬시 수박메뉴도 여름에 주로 나오는 메뉴에요

그리고 실제로 신문기사들에서도 수박메뉴가
쥬씨의 효자상품이라고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ㅋ

그만큼 여름에는 대박메뉴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수박메뉴인데요
다양한 과일 메뉴들도 있지만 수박과 함께하면 아무래도 수박의 시원한 맛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정말 맛있어서 그만큼 인기를 끄는것 같더라구요



쥬씨 수박메뉴는 주로 여름에만 나오지만 각 매장별로 간혹 겨울에도 나오는 곳이 있어요
그런곳을 찾는다는게 사실 쉬운일은 아니지만 수박메뉴를 따로 판매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몰론 겨울에는 수박의 가격이 후덜덜하기때문에... 아무래도
쥬씨 매장 입장에서는 수박 쥬스를 만들어서 팔기가 쉽지 앟다고 해요

뭐 그래도 ㅎㅎ 있으면 좋은것이고 없으면 여름을 기다려야겠죠



개인적으로 쥬씨 수박메뉴중에 기본형태를 가장 좋아하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기본이 수박 본연의 달달한 맛과 시원한 맛을 잘 담고 있기도 하구요

그외에 시큼한 오렌지나 다른 것들의 조합들은 그 맛이 살짝 섞여서 별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수박과 파인애플 조합은 상당히 시원한 맛과 단맛이 잘 어우러지는데
개인적으로 딸기랑 섞은것은 조금 별로였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쥬씨 수박이 JMT인 이유는?! 

쥬씨 수박이 정말 맛있는 이유는 역시 수박이 맛있다는 이유와 같은데요 ㅋ
수박은 원래 시원하게 먹으면 맛이 정말 더 좋은 과일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수박을 갈아서 쥬스로 만들어서 먹으면 정말 맛이 있어요
일단 시원한 맛이 다른 과일들에 비해서 정말 !! 맛이 있구요

그리고 수박이 달달한 당도가 더해지면서 그 맛을 더해주는것 같아요
수박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최고의 메뉴가 되는 셈이죠



그래서 그랬는지 수박을 그냥 다른 음료처럼 만드는 것들 보다도
수박을 통으로 갈아서 넣는 쥬씨 수박쥬스는 수박맛음료에 비해 훨씬 좋아요

그 특유의 수박맛을 부담없이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구요
편의점등에서 파는 수박쥬스와 비교하면 인공적인 수박맛이 없어서 좋구요

그리고 얼음을 함께 갈아서 그런지 시원함과 아주 끝판왕처럼 좋다는 점이
제가 생각하는 쥬씨 수박이 JMT 인 이유인것 같습니다 !!



그렇지만 쥬씨 수박의 아쉬운점은 아무래도 매장마다 편차가 있다는게 좀 아쉬운데요
과일의 가격이나 다른 부분들 떄문에 차이가 있는 점도 있겠지만

같은 프랜차이즈 매장이어도 양도 다르고, 갈아주는 수준도 다르다는 점이 단점인데요
실제로 제가 원래 자주 가는 쥬씨 매장에서는 정말 부드럽게 잘 갈아서 주시는데

이전에 다른 곳 매장은 얼음도 제대로 안갈려 있어서 작은 얼음들 넣고 씹는 느낌으로
먹은적도 있었어요.... 짜증도 나고 화도 나지만 뭐라고 할곳도 없고 그랬드랬죠

아니 같은 기계를 쓰면 얼음은 제대로 갈아서 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부평시장과 구청사이에 있는 그 쥬씨 말입니다. 참.. 여튼 그래요



여튼 그런곳도 있고 뭔가 같은 수박쥬스인데도 당도가 다르거나
그리고 이게 수박이 덜들어가서 그냥 물을 마시는듯한 느낌이 나는 곳도 있어요

실제로 먹어보면 이게 수박쥬스가 아니라 수박을 몇개 안넣고 갈아넣었는지
수박맛보다는 그냥 수박의 색만 살짝 내고 물마시는 느낌으로 주는곳들 있어요

여기는 얼음 안갈아준곳만큼이나 더 최악인데 이 두가지를 함께 하는곳이
바로 그 부평시장과 구청사이에 있는 그 쥬시에요 ㅋㅋㅋ 최악이죠



반대로 부평에 자주 가는 쥬시는 이게 확실히 물이 아니라 수박을 그대로 갈았구나
하는 느낌을 제대로 주는 곳들도 있어요. 그러니까 참 안타까운것들이 있는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말이에요 프랜차이즈면 비슷한 양을 넣을것이고
똑같은 기계로 갈아서 내주는것일텐데 참... 다른것 보면은 안타까워요

여튼 쥬씨 수박쥬스는 참 맛있고 좋고, JMT하지만

간혹 거의 쥬스가 아니라 생과일 색은 있지만 맹물수준의 쥬스를 내어주는 곳
그리고 얼음도 제대로 못갈아서 주는곳. 이런곳들은 조심하시는게 좋다고 봐요

실제로 제대로 된 쥬씨 매장들 먹어보면 느낌이 너무너무 달라서
심한 빡침이 올라와요

솔직히 수박쥬스하나에 2500~4300원을 내고 먹는데 그정도 수준이면
개xx 소리가 절로나오는것은 어쩔 수 없어요 ㅋ

길거리에서 파는 천원짜리 생과일쥬스보다 못한 수준의 가게들은 좀
어떻게 좀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ㅋㅋ



여튼 수박잔치를 하는 쥬씨지만 매장마다 편차가 있으니까
괜찮은 매장에서 드시면 괜찮은 수박쥬스 한번 드셔보셔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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