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맥주 봉구비어에서 사롸있네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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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맥주 봉구비어에서 잠깐 앉아서 
친구와 간단히 이야기를 하면서 맥주를 한잔 하고왔는데요 

그냥 뭐 간단하게 이런 작고 소소한 글귀들이 있어서 담아봤습니다 



요런 느낌이다 보니까 생각가는게 장미여관의 봉숙이라는 곡이었는데요


요런 느낌의 감성이 약간 있는듯해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으로 살짝 담아봤습니다

노래 좋습니다 ㅎㅎ
장미여관은 지금은 해체하고 육중완밴드로 활동중이신듯 하더라구요


심야에는 원래 키스같은건 금지입니다
다른 좋은것도 많은데 꼭 키스해야 됩니까!??!!


사롸있네!!

이런 글귀들에서 이런 영상들이 생각난다면
이 영화를 보신분들이겠군요 ㅋ





남사스럽지만 살아있는 ㅋㅋㅋ 
하정우의 연기력이 ㅋㅋ 



이 노래가 생각날때도 간혹 있더라구요 
살아있네~~!! 


맥주는 이렇게 간단히
스몰비어 봉구비어가 예전에는 정말 많았었는데
요새는 많이 사라졌어요

원래 유행을 타고 많아졌다가 사라졌다가 하는것들이 음식점이니까요
스몰비어도 마찬가지로 유행을 타면서 너무 많아졌다가 많이 사라졌어요


가볍게 먹기 좋은 스몰비어였긴 했는데
요새는 스몰비어도 가격이 그렇게 착하지는 않죠
이것저것 먹으면 몇만원은 금방 넘어갈정도니까요

스몰비어 봉구비어가 처음에 나왔을때처럼
안주는 몇천원에 맥주먹기 좋은곳들은 많이 사라졌어요

봉구비어도 가격도 많이 오르기도 했구요




맥주 한잔이렇게 할 수 있을때가 행복한건데 말이죠
살아있으면 이렇게 행복하게 또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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