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구읍뱃터와 작약도 사진들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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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선착장에서 영종도로 가는 배의 도착지
바로 영종 구읍뱃터라는 곳이 있는데요 


영종도와 월미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도착점에 있는
구읍뱃터라는 곳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ㅎㅎ 

원래 생선을 말리던 점포들이 옛 포구의 느낌도 나고 
이런다고 했는데 요새는 그런것 없고 

거의 현대식 어시장과 건물들이 엄청 생겼답니다 
호텔들도 있고, 주말에는 사람들도 많아요 

어시장이랑도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해요 
그리고 이곳이 관광지로 
개발도 꾸준히 되는 중이라고 하구요 



영종도는 
요새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있기도 한데
예전에 인천대교가 없을때는 
배로도 많이들어 왔었다고 해요

그 장소가 바로 여기 구읍뱃터이구요 


원래는 완전 시골느낌이었다고 하는데

요새는 영종신도시도 생기고 인천공항도 넓어지고 
영종도도 개발이 엄청 많이 되면서 
이곳 구읍뱃터도 개발이 되고 있어요

상가도 많아지고, 이것저것 건물들도 많아요 

주소는 인천 중구 중산동 1948-3
차로 갈수도 있기도 한데 월미도 선착장에서 
배타고 가는것도 괜찮아요 

배는 1시간에 1번씩 간다고 해요 
정각 출발 월미도 30분 출발 구읍뱃터
이런식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인천 월미도와 구읍뱃터를 오가는 배의 요금은
3500원정도 (경로, 학생, 소인할인있음)
차량승선은 +@ 로 계산된다고 하더라구요 

 

이곳 구읍뱃터는 한때는 영종도 섬주민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구읍뱃터와 월미도를 

이어주는 중요한 수단이었다고 해요


지금이야 대교들이 생겨서 차로 이동하지만 ㅎㅎ 
배를 타고 영종도를 가는것도 뭔가 낭만적이기는 하죠 

요새는 그냥 대교타고 차타고만 들어갔었는데
다음에는 배를 타고 한번들어가볼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톨비 생각하면 사실 배타고 가는게 좀 싼편인데
이동하기에는 차가 없으면 불편하니까요 ㅠ 





저기 보이는 작약도도 볼 수 있는 곳

작약도는 사람이 살지않는 무인도인데요 

월미도와 영종도 사이에 있는 섬이에요 
출렁다리 같은 것들이 생기고 관광지로 개발된다고 
이야기는 하는 것 같은데 ㅎㅎㅎ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산책을 하기 위해서 들어갈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가본적은 없고 멀리서 이렇게 사진만 담았네요 



구읍뱃터에서 보는 작약도의 모습

월미도에서 보는것보다 가까워요
그래서 다리가 생기고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쪽으로 영종도로 이어지는 
제3교도 만들어진다고 해요 




바닷바람이 살살 불어오는 구읍뱃터인데요
바다 바람이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날씨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날씨가 좋은날 다시한번 오고 싶은 느낌

요새 바다는 날씨가 안좋아도 뭔가 분위기가 좋아요
편하고 여유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도 하고
바람도 시원해서 그런것 같은데요 

그러다보니까 바다구경가면 좋아요
여유가 좀 생기는 느낌이에요 

주말에는 사람이 좀 많이 있기는 했지만 
반대쪽의 을왕리나 다른 곳들 정도는 아니니까요 ㅎㅎ; 

그쪽은 어우... 사람이.. 엄청 많죠 ㅎㅎ 

구읍뱃터 쪽은 어시장쪽이랑 그쪽만 많고
바다쪽은 좀 조용한 편이에요 

간혹 각설이 같은분들이 공연도 하셔서 
시끌시끌 할때도 있지만요 



여기 구읍뱃터쪽은 낚시하는 분들도 많아요
원래 낚시하는 포인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낚시는 따라만 가봐서 ㅎㅎ
아니면 구읍뱃터에서 가까운 정성바다낚시터정도
가보기는 했었는데요 

친구들이 가는것 아니면 그렇게 자주 가는 편은 아니라
그냥 사람들 낚시하는것 보고 알았어요 





구읍뱃터의 주변 경치는 

주변경치가 서해바다 치고 상당히 좋은 편이에요

바다가 꽉 차있는 느낌이고 
바다에서 저 멀리 보이는 대교들도 그렇고 
멀리 월미도까지 전경들이 가득차있어요 

저녁에는 조명이 들어와서 멋지기도 한데요 
낮에도 그 운치가 조금 있는 편이더라구요 



주변으로는 호텔이나 건물들이 엄청 많아요 

주말에는 사람들도 많구요 

이쪽으로 다 개발이 된다고 들었네요 




구읍뱃터 주변 바다로 사진들 남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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