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림원이라는 식당이에요
뭔가 공원같은 느낌의 명칭이지만
밥먹는곳
밥은 그냥저냥..
근데 경치가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담아봤는데요
뭔가 이런 쭉쭉 뻗은 대나무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서 남겨본
사진들을 공유하려고 남겨봤는데요
대나무들이 시원시원하게 쭉쭉
뻗어있는 모습들이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대나무 숲은 자주 볼수는 없는
광경이기도 하니까요
함께 보면 좋겠네요 ^^
여기는 아무래도 식당이라서
사유지라서 그런지 대나무 숲을 걷거나
대나무 숲 사이에서 무언가를 할수는 없어요
딱 이런 강아지가 양쪽에 지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식당이니까요 ㅎㅎ
눈으로 즐기는 대나무들
이것들을 직접 태워서 식당집기나
다른것들로 만들어서 판매도 하더라구요
대나무 집기 같은것들 탐나기는 했는데
오늘은 날이 아닌지라..ㅎㅎ
사서 갈수는 없었지만
만약 다음에 여행온다면 사고 싶은
그런 대나무 통이 있었어요
뭔가... 대나무는 그런 튼튼하고
튼실하고 쭉 뻗고 강한 느낌이라 ㅎㅎ
대나무 통같은거 좋기도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대나무 통술을 정말 좋아했던 적이 ^^;;
그래서 대나무를 좋아요
특히 대나무 통에 담은 술은
맛이 더 좋은것 같고
분위기가 더 좋아지는것 같고
뭔가 느낌이 살아있거든요
뭔가.... 저 대나무 속에
술이 들어가 있을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
뭔가 이상하지만 ㅋㅋㅋ
워낙 대나무술이라고 하는
대통술을 좋아했어서 그런 느낌이
아직도 살아있는것 같아요
요새는 대나무통에 나오는 술은
못본것 같아요
전부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데요
음 저런 느낌이 죽림원 식당인데요
저런 대나무 숲 사이 한가운데서
밥먹는 느낌은 괜찮고 좋았어요
그리고 경치가 워낙 좋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꽉찬 대나무 숲이 인상적이었던 곳이거든요
함께 봐요~
사실 내용은 별로 없고 ^^;;
대나무 사진들 그냥 남겨보고 싶었어요
식당리뷰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을정도로
비싸기도 했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경치에
비해서는 조금 실망했어요
그래도 뭐 경치값인가 싶기도 했고
그래서 대나무 사진들 왕창 남겼죠 ㅎㅎ
뭔가 쭉쭉 뻗은 사진들은 그래도
기분이 참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대나무 숲은 아니고 식당이었지만
그래도 대나무가 정말 잘 길러진 곳에서
이런 대나무의 느낌들 함꼐 보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