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나에 대한 명언 글귀 모음 두번쨰 이야기.

누군가
By -
0
※ 여행과 나를 돌아본다는 주제로 써보는 두번째 이야기.

여행과 관련된 많은 글귀, 명언들이 있는데요 ~

여행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라는 것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말들 몇가지를 또 찾아보고 적어봤는데요

수많은 작가분들 또는 누가되었든 좋은 말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그 말들이 퍼져 나간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신기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가장 위대한 여행은 지구 열 바퀴는 도는 여행이 아니라 단 한차례라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이다. "  - 간디

▶ 여행의 목적에 대해서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여행이라는 것은 내가 가고 내가 직접 그 장소를 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를 단 한번이라도 스스로 자기 자신을 돌아본다면 그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진정한 여행의 발견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 "
- 마르셀 프루스트

▶ 여행에서 스스로를 돌아본다면 분명 새로운 세상을 보고, 새로운 것을 보고, 또 내 스스로의 일상을 벗어나 조금 더 색다른 세상을 보고 온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보고 있는 현실 속 세상이 아닌 여행지의 새로운 세상을 보고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마음가짐을 통해 새로운 눈을 갖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여행은 인간을 겸손하게 만든다 세상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영역이 얼마나 작은 것인가를 깨닫게 해준다 " - 프리벨 - 

▶ 새로운 세상을 보고, 그 넓은 세상을 또 눈에 담고 올때면, 세상에서 나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자연 앞에 서면 겸손해질 정도로 대단하고 거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 관점은 여행을 떠나야 비로소 변화한다.
길이 아주 갑자기, 전혀 예상치 못하게, 변명의 여지도 없이 아주 단호하게 방향을 틀거나 급경사로 바뀔 때, 

비로소 우리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 모든 것들을 보게 된다. 

- 제임스 볼드윈 '산 위에 가서 말하라' 중 - 

▶ 여행을 통해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본다는 경험은 정말 특별한 것 같습니다.





"관광과 여행, 모험은 뭐가 다를까.  대상의 거죽을 스쳐 지나는 것과 거죽 속의 속살을 들여다 보는것, 그리고 자진의 거죽을 열고 세포 속의 물질을 대상과 뒤섞는 것의 차이? 

결국 여행을 하고 모험을 겪고나면 그 전과는 다른 존재가 되는 거지" 
- 성석제 '도시와 나' 중 (사냥꾼의 지도) - 

▶ 스쳐지나고, 들여다보고, 그리고 모험을 겪는다는 것. 이렇게 여행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글귀들은 보고 있으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여행은 생각의 산파다. 움직이는 비행기나 배나 기차보다 내적인 대화를 쉽게 이끌어내는 장소는 찾기 힘들다" - 알랭 드 보통 '여행의 기술' 중 

▶ 여행을 떠나면 생각이 정말 많아지죠. 아무래도 이런저런 생각들 그리고 나를 돌아보는 것. 그렇게 내적인 대화를 통해서 얻어가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떠난 여행들이 있었는데요, 그때의 느낌, 감각,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집을 떠나 있을 때 그리워지는 게 뭔지 생각해보면 재미있지 않나요. 나는 커피향하고, 아침에 맡는 베이컨 굽는 냄새가 그립다오" -  패니 플래그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중

▶ 그리고 여행은 어쨋든 집에 돌아와야겠죠 ^^;;
여행을 떠나면 그리워지는것. 저는 집, 침대, 그리고 따듯한 밥정도 인것 같습니다.
여행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는 내가 돌아갈 곳이라는 것도 한번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여행에 관련된 노래도 한번 담아봤습니다 ㅎㅎ





댓글 쓰기

0댓글

댓글 쓰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