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요
그냥 쳐다본 그저 바라본 밤의 모습들 일상에서 그저 지나치는 밤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은 또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저는 그저 지나가면서 보는 밤의 모습인데 누군가에게는 신기할 수도 있고
또 외국에서는 이런 모습이 아니라 다른 밤의 모습을 보고 있을 수도 있고
또 제가 지나가지 않았던 곳의 밤의 장면들은 또 다를 수도 있죠
각자 삶에 따라 지나가는 시간, 장소, 공간에 따라 다른 밤의 모습중에서
제가 보는 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봤는데요
2018년 11월 제가 지나갔던 밤의 모습들입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지금에는 많은 낙엽들이 떨어지고
그리고 추운 느낌들이 있는데요
그리고 이곳은 또 많은 불빛들이 거리를 따라서 존재하고 있기도해요
그리고 많은 차들도 움직이고 불빛을 내고 있고, 그렇게 밤이 나타나고 있네요
한국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에는 출퇴근 시간 러시아워라는 단어가 있죠
마찬가지로 많은 차들이 퇴근하고 집에 가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어요
많은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저는 차를 타지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볼 수 있는
그런 밤의 모습이에요 지나가는 길거리, 많은 차들의 불빛, 그리고 도로까지
밤의 구성하는것들이 저에게는 평범한 모습들이랍니다.
밤에 환하게 빛나고 있는 불빛들과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죠
지나가면서 본 작은 와인바에 있는 간판인데요
"매 순간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라고 써있는데요
매순간 함께할 사람이 있다면 좋을것 같네요 ㅎㅎ
집으로 가는길 밤의 모습인데요 작은 도로들, 저에게는 매우 평범하게 느껴지는 모습이에요
평범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이런 밤도 있구나 하는 모습이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봤는데요~
더 화려하게 빛나는밤도, 더 어두운 밤도 있을 수 있겠죠
도시가 아닌 시골과 같은곳은 또 다른 풍경일 수도 있구요
저에게는 평범한 이날의 밤의 모습을 남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