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그리고 트래블 버블
다시 여행갈 수 있을까??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이란 '비격리 여행권역'이라고도 하며, 각 국가 서로간에 여행객의 의무 격리를 면제 해주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데요. 코로나 19로 인하여 각 국가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자가격리등 각 국가별 방역조치에 따른 격리등이 필수적이었는데요. 이러한 격리조치를 면제해주고, 여행객들이 서로간에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수많은 국가들이 봉쇄조치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따라서 현재 해외여행에는 수많은 제약들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도 코로나19가 꽤 심각한 상황으로 많은 국가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기도 한데요. 백신이 개발되었지만 아직까지 백신이 적절하게 보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에 쳐해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트래블 버블은 감염에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평가 받는 국가들끼리 양 국가의 자유로운 관광을 허용하고, 격리조치 없이 입국제한을 푸는 조치를 하는데요.
코로나19 사태로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얻고 있는 여행 및 관광산업이 중심이 되는 국가들 끼리 서로의 트래블 버블을 통해서 여행객들을 서로 받아들이고 있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호주와 뉴질랜드로 트래블 버블로 많은 국가들이 트래블 버블에 나서지 않을까 하는 전망을 하기도 했지만,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일주일도 안되서 중단이 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중단이 더 길어지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도 많이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존에 계속해서 트래블 버블을 시행하려고 각 국가들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재까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서 트래블 버블이 활성화되면서 여행도 활성화되기에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