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용두암 사진과 제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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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용두암 사진과 제주바다

용두암은 제주도에 위치해 있는 관광지인데요. 옆에서 보면 용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용두암이라고 하고, 제주공항에서 가까워서 많은분들이 제주도 방문하면 들리는 곳이라고 해요. 


파도가 치는 바다와 높은 절벽 그리고 용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돌까지. 

용두암의 풍경은 용암지형과 제주도 바다를 볼 수 있는 관광지에요




바다 속 용궁에서 살던 용이 하늘로 오르다가 굳어진 모습과 같다고 하여 용두암 또는 용머리라고 하는 전설이있는 용두암. 바다속에 잡긴 몸통의 길이가 30m 바다위로 나온 머리 높이가 10m가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화산이 폭팔할 때 용암이 굳어져서 이루어진 기암이라고 해요. 

또 전설에는 용왕의 사자가 한라산에 불로장생의 약초를 캐러 왔다가 혹은 아득한 옛날 용이 승천하면서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려다가 한라산 신령이 쏜 화살에 맞아서 몸뚱이는 바다에 잠기고 머리만 나와서 울부짖는 것이라고 한다고 해요. 




제주도 바다에서 사실 용두암은 그렇게 좋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어요 ^^;; 
그냥 파도치는 바다와 신기한 용암지형을 와 ~ 하는 정도. 

개인적으로은 애월이나 섭지코지들렸을때 바다들이 더 아름다웠거든요 

그래도 ㅎㅎ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사진들 담아봤습니다 


절벽 아래로 내려다 보는 바다와 암석들이 신기하기는 하더라구요 
제주도 아니면 보기 힘든 그런 바다와 암석들 뭔가 웅장한 느낌이었어요 




오래 머무르지는 않았지만, 제주도에서 보는 바다 모습을 눈에 또 담고 이동을 했는데요

용두암이외에도 아름답고 좋았던 제주도 바다 사진들 많이 담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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