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간혹 타코야끼를 파는 노점상 또는 노점차를 보게되는데요
냄새부터 시작해서 뭔가 꼭 한접시정도는 먹어줘야할것 같은 ? ^^
그런 느낌이 팍팍 들어오는 길거리 타코야끼인데요~~
타코야끼의 비쥬얼들은 아마 다들 아실것 같은데요 ~
타코야끼(takoyaki) 는 일본식음식으로 밀가루 반죽에 잘게 자른 문어가 들어가 있다고 해서 타코(문어)와 파등을 넣고 전용 틀에서 한입 크기의 공모양으로 구워 내는 음식이에요.
타코야끼 위에는 전용소스 그리고 마요네즈를 뿌리고 그 위에 가츠오부시나 김가루등을 뿌려서 주기도 하죠.
사진 속에서 보는 비쥬얼은 바로 길거리에서 파는그 타코야끼인데요
그 특유의 달달한 맛과 짭잘한 맛 그리고 가츠오부시의 향까지 정말 맛이 괜찮아요
원래 오카사지방의 음식이라고 하는데 사실 오사카는 가본적도 없지만 ㅋㅋ 한국의 길거리에서 간혹 먹어본, 그런 음식이에요
한국말로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문어풀빵 이런느낌이래요 ㅋㅋ
느낌이 확 달라지기는 하는데 엄청 친근해지는 문어풀빵이네요
개인적으로 이 타코야끼 참 좋은데요. 술안주로도 정말 괜찮은 편이구요.
한국에서는 뭔가 일본풍의 작은 차에서 파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혹은 노점에서 파는 경우도 많은데 한접시에 기준에 따라서 3~5천원정도 하는것 같아요.
지금 사진으로 보시는것은 3천원정도 했던것 같네요
개당숫자에 따라서 5개 3천원 4천원정도 하는듯해요
맛은 확실히 있는데 보니까 타코야끼는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은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8알에 350kcal 정도 된다고하니까 하나당 40~50칼로리정도 되겠네요. 몇개 금방 먹다보면 칼로리가 금방 올라갈것 같구요.
게다가 소스 그리고 마요네즈까지 뿌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마요네즈는 원래부터 유명한 고칼로리니까요. 계산하면 금방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겠네요
길거리 가면 음식들 요새는 잘 안먹는데요. 아무래도 위생적인 부분이나 이런데서 실망을 많이해서 좀 그런데 간혹 타코야끼 차가 오면 먹게되기도 해요 ㅎㅎ 뭔가 냄새도 그렇고 가볍게 먹기 좋아서 그런지 편하게 먹게되는? 그런느낌이 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