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위협에서도 서울의 시간은 돌아간다
코로나 19가 매우 위험한 지금의 시대
언제든 감염될 수 있는 코로나 19 라는 큰 위협이 매일 우리는 짓누르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하루하루 시간은 지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서울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몇장을 모아봤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모두 코로나의 위협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과 서울의 시간은 돌아가고 있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정말 크게 느껴지는데요
예전에는 북적북적 했었을것 같은 창경궁의 입구 모습입니다
지금은 매우 한적한 느낌이에요
도로에는 차들도 여전히 많지만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만큼 코로나로 인한 위협이 우리 주위에 있다는 이야기겠죠..
한국은 그나마 조금 다른 국가에 비해서는 괜찮다고 하지만
언제든 다시 안좋아질 수 있을정도로 코로나의 위협은 무서운것 같습니다
실제로 쿠팡물류센터나 그외 다양한 국지적 감염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구요..... 확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도 하죠
그리고 그것을 알 수 있도록 매일 핸드폰에는 뚜~웅 ~뚜~웅 하면서 코로나19 관련된 확진자 동선, 확진이 나오고 있는 사건들이 계속 문자로 오기도 하고 있답니다
미국이나 브라질 같은 수준으로 엄청난 피해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무서운 코로나의 위협을 받고 있는 한국이기도 합니다
거리는 많이 한적해요
원래는 북적북적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그래도 차로 이동하는 분들은 많아요
여전히 일도 해야되고, 움직여야 하는 사람들도 많죠
예전에 비해서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서울의 시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는 젊음의 거리 신촌.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더 많았었으니까 많이 줄어들기는 했네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공연을 자제해달라는 현수막도 걸려 있구요
그리고 서울역 부근.
여기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많은것 같지만 많이 줄어들었구요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걷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