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로봇 손이 움직여 커피를 준다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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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외식업이고 매장들이고 자동화를 이뤄내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온 커피기계 일명 달콤커피 로봇

 커피 자판기의 진화형 같은 느낌적인 느낌 

버튼을 누르면 로봇이 자동으로 손을 움직여서 얼음과 물을 받고
커피기계에서 내려진 커피를 받아서 다시 움직여서 고객에서 주는 구조

달콤커피 Beat 비트라는 이름으로 이마트 일렉트로룩스에서 봤었던 
신기한 로봇이었는데 달콤커피 로봇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해외에서도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듯 하던데 신기하긴하다 

달콤커피 로봇을 주문할때, 주변에 아이들이 있다면 우와~~ 하는 소리와 함께
아이들의 행복한 눈길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아래 움짤처럼 달콤커피 로봇에서 나오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었다
영상도 만들었었는데 너무..... 빛의 반사가 심해서 포기 ㅠㅠ 

간단히 움짤로 한번 보시죠!! 커피만들어주는 달콤커피 로봇!




달콤커피 로봇 옆에 키오스크(자동화주문장치) 가 있기 때문에 먹고싶은것을
알맞게 찾아서 누르고 돈을 입금하면 주문은 완료!! 


그럼 위의 움짤처럼 로봇이 막 움직여서 완성된 커피를 놓아두면
달콤커피 로봇이 부여해준 코드번호를 누르면 이렇게 완성된 커피를 받아볼 수 있다.



일단 주문은 자동화 주문 키오스크를 이용하는데
아래보면 초반에 키오스크와 옆에 빨대를 놔둔 공간들있다.
처음 먹어볼 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어봤고, 이후에는 라떼로 부드럽게 ㅎㅎ

주문을 하면 달콤커피 로봇의 로봇손이 막 움직이기 시작을 하며
커피를 만들 준비를 한다





물과 엄을음 받아내는 정수기와 얼음을 통해서 내려온 저 컵을 그냥 로봇이

달콤커피 로봇이...

로봇이......
그냥 움직인다 끝 

그래도 로봇은 로봇이다+_+

남자의 로망은 역시 로봇.......... 

실제로 달콤커피 로봇은 뭐 특별한건 아니고

사람이 원래 기계에서 내리는 커피를

로봇이 대신 움직여서 주문받고 서빙하는 그런 달콤커피 로봇의 시스템

뭔가 기계 바리스타의 느낌을 기대했었지만 그 부분은 실망

그래도 기계가 막 움직이고 저 관절부터 무빙하는 모습을 보는것은....

모든 남자들의 흥미를 가질만큼 재밌고 흥미롭다

특히 아이들에게!!!


주변에 음악소리가 꽤 커서 그런지 달콤커피 로봇이 위잉 위잉~ 하는 소리를
내줄거라는 상상은 상상 뿐이었다.

그냥 조용하니 커피열심히 만들어주는 모습 


여러잔을 만들때는 얼음이 나오는 뒤쪽 기계 부분도 일을 하고 
커피를 내리는 기계 부분도 열심히 일을 하고 
그리고 저 달콤커피 로봇의 손이 계속해서 멈추지 않고 일을 한다.

팔이 아플일은 없겠지??? ^^;; 

계속해서 떠주고 옮겨주고 이동해주는 저 달콤커피 로봇 손
일단 손이 신기했는데 생각보다 손보다도 저 뒤에 커피기계들이 
나중에는 더 좋아보였다.. 집에 하나 놔두면 비싸겠지 ^^;; 

모든게 자동화되어가는 시대라고 하는데... 사실 뭐 자동화가 되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그래도 신기한건 신기하다... 




그리고 이 신기한 달콤커피 로봇 맛에 대한 부분??!? 


달콤커피 로봇의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탄내 일명 쩐내가 많이 나는 것이 단점 
몰론 가격으로 그 단점을 아주 강력하게 상쇄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의 가격이 15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라떼는 가격을 얼마 추가 안하는데 저렴하고 조금 더 좋았다.

몰론 스타벅스의 수준을 기대하지는 않고 싸니까 좋은 것이 가장 큰 장점
그리고 달콤커피 로봇의 저 로봇의 손이 막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을 보는 맛이 있다는 것이 장점 

그래도 적응이 되면 아마 그 장점은 사라지고 일명 자판기 커피 정도로
불리울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갔었던 오픈 독서실 형태의 카페(일명 공부까페)에 갔을때 먹었던
자판기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더 맛있었다... 그리고 이건 천원이었다 

여러가지 다양한 로봇들이 발전하고 나날이 새로운 것들이 등장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인듯하다. 

재밌게 봐주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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