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기도 좋고 시원한 바람을 쐬기도 좋은 경인 아라뱃길입니다
이 사진들은 모두 경인 아라뱃길 귤현나루근처에서 찍은것들인데요
이 주변은 자전거를 타는분들이 쉬어가는 곳과 계양대교가 있는데요
요 아라뱃길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들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경인 아라뱃길은 한국의 전통 민요 아리랑의 후렴구인 아라리오~ 의 '아라'에서 따온 말이라고 하는데요
이 말의 의미는 바다를 뜻하는 옛말이라고 하더라구요
서해와 한강을 이어주는 아라뱃길은 이런 한국의 전통의 멋과 얼, 정서와 문화가 흐르는 뱃길이라는 다양한 의미들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의미들이 아니어도 주변으로 잘 만들어둔 아라뱃길의 주변을 많은분들이 쉼터 혹은 가벼운 산책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잘 활용을 하고 있답니다
이 보이는 길들을 따라서 계속 가면 한강이 나오구요
반대쪽으로 가면 서해가 나오는 경인 아라뱃길이에요
계양대교 아래는 이렇게 지나가는 길목이 있는데요
조금 무섭긴한데요 그래도 한번 좋은 경치를 담아보기 위해서 사진을 남겨봤네요
그래도 경치가 워낙 좋았고 날씨가 좋은 날이어서 기분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경인 아라뱃길은 주변에 다양한 시설들이 또 있는데요
이곳 귤현나루쪽은 수향원과 두리생태공원등 시설들이 있구요
다른곳은 아라폭포도 있고 다양한 곳들이 많은데요
제가 간곳은 주로 자전거를 타고 가는 도중에 쉬는 곳
또는 주변 계양역에서 산책하기 좋은 장소 귤현나루입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저 멀리 보여서 사진을 남겨봤는데요
저렇게 날아가는 비행기는 언제봐도 늘 신기한것 같습니다
저 무거운 기체가 하늘을 날고, 하늘을 비행하고, 하늘을 향해 달려가는것은
그 원리를 알고 있다고 해도 무언가 신비한것 같습니다
이곳을 주로 자전거를 타는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경인 아라뱃길은 자전거를 타고 이동 하실 수 있는 자전거도로가 아라뱃길을 따라서
길게 길게~ 연결이 되어 있어요
한강 그리고 4대강까지 자전거로 돌아다닐 수 있도록 연결을 해놨다고 하는데요
자전거를 타는분들이라면 이 시원한 아라뱃길의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강에 가서 한강을 보고 올 수도 있구요
계양대교 아래는 귤현나루라고 하여 이렇게 그늘이 있고, 벤치도 있고
가볍게 쉬어가실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많은 분들이 쉬고 계시기도 했구요
요새는 자주 어딘가를 갈 수가 없다보니 자주 이동하지는 못하지만
이 블로그에 다양한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들
그리고 관련된 이야기들을 되도록이면 자주 남겨보려고 합니다
특별한 장소들은 아니어도
어딘가에서 본 모습들 , 그렇게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