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이 북한의 지도자와 함께 백두산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평화를 이야기하고 새로운 미래를 이야기했습니다.
정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평화를 위해서 첫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는 사실이감격스럽습니다.
정말 어려울줄만 알았던 평화를 위한 이야기와
그리고 마주잡은 두손을 민족의 영산이라고 불리우는 백두산에서 미래를 꿈꾸었고
미래를 위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2018년 9월20일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평화라는 희망과 통일이라는 시대의 사명을 다시한번 바라보고 이야기할 수 있게 해준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장소 백두산 천지가 다시한번 대한민국
국민들 눈에 들어온 날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수많은 분쟁과 문제들이 있었지만
다시 그래도 평화를 위해서 나아가야된다는 사실과
전쟁의 위기를 벗어나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의 모든 국민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한번 바라보게 해준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길 들에 분명 더 힘든일들이 많을 수도 있지만 평양공동선언, 북미회담등 다양한 일들이 진행되면서 분명 그 문제들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민족의 영산이라고 불리우는 백두산은 한반도의 가장 높은산이며 백두대간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기본산줄기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사진 속에 보시는 백두산 천지는 용암이 분출하여
용암평원을 이룬 지형이라고 합니다
특히 백두산은 단군이 처음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터전으로 잡았던 신시, 천평이 있다고알려져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한민족의 발상지로,
개국의 터전으로 숭배해 왔던 민족의 영산에서
평화와 새로운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감격스러운것 같습니다
앞으로 분명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이 사진속의 모습들 처럼 모두가 손잡고
평화와 새로운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할겁니다
평화,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응원합니다